18번째
신종플루 사망자가 나왔다.!!!
이례적으로
7살 초등학생이였다 T T
신종플루 고위험군이 아닌
7살아이가 신종플루로 숨진 이후
이젠 누구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 !
신종플루 행동요령을 알아보겠다.
＊ 의심증상이 있거나 환자인 경우
ο 인플루엔자 위험집단(만성심폐질환, 천식, 당뇨병 등의 질환이 있거나 비만이거나 임산부인 경우,
65세 이상 노인 또는 6살 미만의 어린이)의 경우에는
발열과 호흡기 증상(기침, 목 아픔, 콧물이나 코 막힘 중 하나 이상)이 나타나면
- 바로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진료 받으시고
- 항바이러스제를 투여받으시기 바랍니다.
- 항바이러스제를 투여 받아도 계속 열이 지속되거나 증상이 완화되지 않으면
바로 내원하여 진료를 다시 받으시기 바랍니다.
ο 위험집단에 해당되지 않는데 발열과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 집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 외출을 자제하고, 부득이하게 외출하는 경우에는 마스크를 사용하고
-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피하고
- 손을 항상 깨끗이 씻고
- 만약 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지속되거나, 호흡이 곤란하거나 가슴 통증이나 의식저하 등
증상이 더 악화된다면 즉시 의료기관에 내원해서 진료 받아야 하며
이때 의사의 판단에 따라서 항바이러스제를 투여받으실 수 있습니다.
- ※ 단, 어린이들의 경우, 해열 등을 위해서 집에서 아스피린을 먹이거나 하여서는 절대 안 됩니다
＊ 환자와 접촉한 경우
ο 신종인플루엔자 환자와 동거자 또는 1시간 이상 1~2미터 이내에서
1시간 이상 긴밀한 접촉을 한 자이면서 인플루엔자 위험집단
(만성심폐질환, 천식, 당뇨병 등의 질환이 있거나 비만이거나 임신부인 경우,
65세 이상 노인 또는 59개월 이하 소아)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의료기관에서 진료받고 항바이러스제를 투여받고
- 환자와 마지막으로 접촉한 날로부터 7일간 외출을 하지 않고
- 부득이하게 외출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일반 마스크를 착용하며
- 항바이러스제 투여 후에도 열이 지속되거나 호흡기 증상이 지속되면
반드시 의료기관에 다시 내원하여 진료받으시기 바랍니다.
ο 신종인플루엔자 환자와 동거자 또는 1시간 이상 1~2미터 이내에서
1시간 이상 긴밀한 접촉을 한 자 중 위험집단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에는
- 환자와 마지막으로 접촉한 날로부터 7일간 외출을 삼가며
- 부득이하게 외출하는 경우에는 되도록 마스크를 착용하고
- 만약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면
그 날부터 다시 7일간 집에서 휴식하면서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 만약 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지속되거나,
호흡이 곤란하거나 가슴 통증이나 의식저하 등 증상이 더 악화된다면
즉시 의료기관에 내원해서 진료 받아야 하며
이때 의사의 판단에 따라서 항바이러스제를 투여받으실 수 있습니다.
정보출처 : http://online.mw.go.kr/influenza/01_01.jsp 보건복지가족부 국민행동요령
신종플루와 관련된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거점 병원에 가셔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한다.
(거점병원 http://blog.naver.com/iecofresh/30067927483 포스팅 참조)
민간 의료기관이 맡게 돼 검사비가 환자에게 전가되어
개별 일반환자는 민간 의료기관을 찾아 비싼 값을 치르고 검사를 하게 되었다.
건강보험 혜택 받을 수 있는 환자는 의사가 검사 필요성을 인정한 경우로서
37.8도 이상의 고열에 콧물, 코막힘, 인후통, 기침 등의 호흡기 증상이 있고,
65세 이상 노인, 만성질환자, 임산부, 생후 59개월 이하 소아 등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검사 결과 여부에 관계없이
일정금액만큼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건강보험 혜택을 받게되면 6~7만원정도의 비용이 들게되고,
환자가 원해서 확진 검사를 하면 병원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12~18만원정도의 비용이 든다.
특히 혈액과 엑스레이등 다각적인 검사를 진행하는
3차 진료기관에서는 확진 검사비용이 많게는 20만원을 훌쩍 넘긴다.
으~ 부담되는 병원비 ~~~~
고위험군이 아니라 안심 하지말고 모두 신종플루의 위험성을 바로 알고 예방하여
신종플루 사망자가 더이상 안나왔으면 하는 바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