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옷정리] 겨울 안녕! 봄 안녕? 겨울옷 정리정돈 TIP ♥

 

 

 

 

 

 

 

 

 

 

 

 

 

 

 

 

 

 

 

♥ 겨울옷 정리정돈 TIP ♥ 

 

 

 

 

 

 

 

 

 

 

 

 

 

 

안녕하세요~ 에코지기에요

 

이제 추운 겨울이 가고, 따스한 봄이 다가오고있어요!

 

조만간 버스커버스커의 봄캐롤인 '벚꽃엔딩'이 거리에 울려퍼지겠네요^^

 

 

 

 

아마도 계절의 변화가 가장 눈에 띄게 보이는 곳은..

 

바로 패션이 아닌가 싶은데요~ 두터운 겨울옷은 이제 바이바이 ㅠ_ㅠ

​

옷장 속에서 다음 겨울을 기다리게될거에요  

 

 

 

 

 

 

 

 

 

 

 

 

 

 

요즘 TV를 보면 정리의 달인들이 많이 나오잖아요

 

하지만 우리는 달인이 아니기 때문에 정리정돈에 어려움이 많죠

 

겨울 옷은 장시간 보관되는 만큼 깨끗하고 깔끔하게 정리해야해요~

 

 

 

 

 

그리하여 준비한 대망의 겨울옷 정리정돈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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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몇 가지 소개해드릴게요!

 

 

 

 

 

 

 

 

 

 

 

 

 

1.니트

 

니트는 부피가 크고 올이 나가기 쉬우므로,

 

사이사이 두꺼운 종이를 넣어서 구매했을 때처럼 접어주세요!

 

옷걸이에 걸어두면 늘어지기 쉬우므로 꼭 접어서 보관하셔야해요~ 

 

 

 

2.패딩

​거위털 오리털은 털들이 살아있게 유지하는게 중요하죠~

 

압축팩이 있다면 가장 좋구요!

 

압축팩이 없으면 손으로 돌돌~ 말아서 부피를 줄여준 후에

 

상자에 넣어주시면 되요^^

 

다시 꺼내서 입을 때의 팁! 패트병으로 톡톡 가볍게 두드려주세요~ 

 

 

 

 

3.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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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크리닝을 하면 옷에서 엄청난 화학물질이 나온답니다!

 

드라이 후에는 비닐을 꼭 제거해줘야지 기름기를 휘발시켜준다고하네요.

 

그리고 부직포로된 의류커버를 씌워놓아야해요

 

그래야 옷이 맘껏 숨을 쉴 수 있어요~

 

큰 맘먹고 비싼 돈 주고 산 코트에...

 

방습제와 방충제는 필수라는건 다 아시죠?

 

 

 

 

 

 

 

 

 

 

 

 

 

 

 

에코지기는 이번에 처음으로 의류커버를 사용해서 옷장정리를 했는데요^^;

 

"나는 왜 이런걸 이제 처음쓴걸까!!!"  하며 애통해했답니다  ㅋㅋㅋ

 

옷 입히듯이 쏘옥~~ 사용법도 간편하고, 소중한 옷 모양도 안망가지고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파스텔톤 부직포에 푹신한 구름무늬로 예뻐보이는 효과까지^^

 

옆에는 투명 비닐막으로 어떤 옷인지 볼 수 있어서 더욱 맘에 들었어요! 

 

 

 

 

 

 

 

 

 

 

 

 

 

 

 

또 한가지 중요한 팁! 옷 사이사이에 에코후레쉬 방충제&에코볼를 골고루 넣어줍니다.

 

시트로넬라 향으로 상쾌한 향기~ 좀벌레와 진드기는 이제 사라져라!!!

 

일년동안 옷장속에 계속 있을 옷들인데 상하면 안되잖아요^^

 

저처럼 좀약냄새는 질색인 분들에게 강력 추천해드려요~

 

친환경 성분이라 옷에 직접 닿아도 안심이구요

 

주머니마다 한개씩 쏙쏙 넣어두셔도 좋답니다

 

 

 

 

 

 

 

 

 

 

 

 

 

 

 

 

 

따스한 봄날을 시샘하는 꽃샘추위 때문에 많이 당황들하셨을텐데요^^;

 

저도 겨울옷을 넣을지 말지.. 봄옷을 꺼낼지 말지...

 

고민하다가 주말엔 봄옷을 입기로 결심했습니다!!!! 두둥

 

곧 다가올 봄을 생각하며 이번 주말에는 옷장 정리를 마저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