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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팡이 제거 백서

곰팡이를 예방하는 12가지 방법

곰팡이 예방하기

1. 환기 : 여름과 겨울철 상관없이 아침,저녁으로 30분이상 환기하기
▶ 환기시에는 되도록이면 집안의 모든문(옷장문,장농문,창문,방문,현관문)을 열어 주는 것이 좋다.
▶ 맑은 날에는 각방 창문을 활짝 열어 환기가 잘 되도록 하는데, 곰팡이는 햇볕에 약하기 때문에 볕이 나는 날은 필수적으로 문을 열어서 통풍을 시키고 말릴수 있는 것들은 자주 말리는 것이 좋다.
▶ 환기는 주기적으로 하고 물기가 있는 생활용품의 물기는 제거하여야 한다.


2. 단열 : 결로현상이 심한곳은 미리미리 단열처리공사를 해두는 것이 좋다
▶ 효과적인 단열을 통해 벽면의 결로현상을 없애고 향균처리가 이루어 진다면 집안곰팡이로 인한 피해를 근본적으로 막을수 있다.
▶ 곰팡이 방지페인트 : 북쪽의 베란다나 다용도실, 지하실은 습기가 차기 쉽고 볕이 제대로 들지 않기 때문에 쉽게 곰팡이가 피는 곳인데, 이런 곳에 곰팡이방지 페인트를 칠하면 곰팡이를 예방할 수 있다.


3. 곰팡이 전문 제거제 사용
▶ 곰팡이 발생되었던 지역은 체크해 두었다가 우기나 온도차가 심할 때
▶ 집을 비울 때
▶ 장시간의 조리로 습기가 많을 때
▶ 과도한 가습기 사용시 에코후레쉬 곰팡이억제 스프레이를 미리 스프레이 하여 곰팡이 발생을 미리 방지하도록 한다.

4. 신축 건물의 경우
▶ 콘크리트 벽 자체에 다량의 수분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실내에서 세탁물을 건조시키거나
▶ 가습기를 사용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사정상 가습기를 사용해야 한다면, 너무 오래 강하게 틀지 않도록 하고 창문에 물방울이 맺히기 시작하면 즉시 작동을 멈춰야 한다

5. 가구, 장롱 등의 집기류
가구를 배치할 때에는 벽으로 약간의 틈을 띄워 놓아둔다. 가구류속에 의류나 침구를 무리하게 채우지 않는것이 좋다.
▶ 가구(장롱, 옷장, 서랍장 등)는 자주 환기시킨다.
▶ 햇볕이 잘 들지 않는 옷장은 습기가 차기 쉽고, 온도가 높아 그대로 놔두면 옷장안쪽에 곰팡이가 핀다.
▶ 마른 수건으로 습기를 자주 제거하고 곰팡이방지 스프레이를 뿌린다.
▶ 또 햇볕이 잘 드는 시간에 옷장 문을 열어 환기시키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중의 하나다.
▶ 습기가 심하게 찬 경우라면 선풍기를 약하게 틀어놓고 10분정도 바람을 쐬어 습기를 제거한다.


6. 옷장 내 이불 옷가지
옷장(장롱) 내 이불이나 옷가지를 놓을때 바닥과 옆벽에 직접 닿지 않도록 목재대를 설치하는 것이 좋으며 자주 환기시켜 주는 것이 좋다.
▶ 옷장 바닥에 신문지를 깔아놓아도 좋다. 신문지는 습기를 효과적으로 흡수할뿐 아니라 신문지의 잉크는 방충효과까지 있다.
▶ 옷장이나 서랍장속 바닥에 신문지를 깐 다음 옷을 보관하고, 옷장 안쪽에 에코후레쉬나 습기제거제를 함께 넣어두면 더욱 효과적이다.
▶ 약한 모직물이나 폴리에스테르는 습기가 차지 않도록 위쪽에 수납한다.


7. 욕실 사용시 반드시 욕실문을 닫아 습기가 실내로 유입되지 않도록 한다.
▶ 화장실은 환풍기를 자주 돌려주어 습기가 벽속으로 침투되는것을 막아 주어야 한다.


8. 장판 아래의 습기가 찬 경우
▶ 마른 걸레로 닦고 바닥에 신문지를 몇 장 겹쳐 깔아서 습기를 빨아들인다.
▶ 무심히 넘어가기 쉬운 장판 밑은 습기의 천국이다.
▶ 장판밑에 핀 곰팡이는 집 안 가득 퀴퀴한 냄새를 퍼뜨릴수 있는 요주의 대상이다.

9. 한 번 입은 옷은 반드시 빨아서 보관해야 한다.
▶ 옷이나 이불,신발도 습도가 높은 여름철에는 자주 말리는 것이 좋다.
▶ 드라이한 옷은 반드시 재 건조후 보관하도록 한다.
▶ 옷의 주머니 안을 깨끗이 비운다. 철 지난 옷을 보관할땐 우선적으로 주머니를 완전히 비운 다음 옷장에 걸어 두어야 한다. 드라이 클리닝을 할 경우 간혹 주머니 비우는 것을 잊게 되는데, 이물질이 오래되면서 곰팡이가 생겨 냄새의 원인이 된다.
▶ 세탁소의 비닐 커버를 벗겨 건조시킨후 보관한다. 대부분 세탁소에서 증기가 완전히 빠지지 않은 상태에서 비닐 커버를 씌우기 때문에 그대로 옷장 속에 보관하면 공기가 통하지 않아 습기가 차게 된다. 따라서 세탁소에서 옷을 찾아오면 비닐 커버를 벗긴 다음, 통풍이 잘 되는 그늘에서 건조시킨 후 옷장에 넣는다. 장기간 보관할때는 통풍커버를 씌우는 것이 좋다.

10. 카페트나 소파, 침대에 피는 곰팡이
▶ 먼지와 함께 날아다닐 수 있기 때문에 최소 3개월(계절변경시)에 한번씩 털어주면서
▶ 자주 청소하고 건조와 함께 통풍을 시켜줘야 한다.
▶소파에 떨어뜨린 이물질 바로 닦아주아야 한다. 천으로 만든소파, 가죽소파, 침대속은 세균이 서식하기 쉬운 곳이므로 이물질이 떨어지는 즉시 바로 청소하는것이 좋다. 가죽소파는 습기에 약하므로 땀에 젖은 옷을 입은채 가죽 소파위에 앉지 않도록 한다.
▶ 매트리스의 비닐팩을 벗기고 사용한다. 매트리스를 깨끗이 사용한다는 생각에 비닐팩을 벗기지 않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겉으로 보기에는 깨끗해 보이지만 매트리스가 숨을 쉬지 못해 진드기가 생기는 원인이 된다. 구입한후 먼저 비닐팩을 벗기고, 한달에 2번정도는 통풍시키고 진드기 제거제(에코후레쉬)를 뿌린후 진공청소기로 마무리한다. 또 다리미의 온도를 높여 골고루 다리는 것도 효과가 있다. .자칫 스팀다리미를 사용하다가 남아있는 습기때문에 곰팡이나 진드기등 여러가지 세균들이 더욱 번식할수 있으니 주의하여 사용하도록 한다.


11. 창틀에 양초질을 한다.
▶ 베란다 새시나 창틀 사이에는 비가오게 되면 물이 스며들어 고이기 마련이다.
▶ 그 물이 오래 방치되면 곰팡이의 원인이 된다.이를 방지하기 위해 틀에 양초질을 하면 빗물이 잘 스며들지 않아 곰팡이를 예방할수 있다.

12. 실내 온,습도계를 비치,항상 점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