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사는story

5월말 개통 지하철 9호선 미리 보기

 

 

 

서울의 첫 민자 전철인 지하철 9호선이 5월 개통을 압두고 시승행사를 했다

새로 생긴 지하철이다 보니 기존의 지하철의 모습과는 많이 달라졌다고 한다

전반적으로 깔금해지고 승객의 편의를 고려해 좌석의 넓이도 넓어지고 손잡이의 높이도

낮아졌다고 한다.

출입구 위쪽의 노선도는 lcd액정화면에 선명하게 보여질 예정이다

그리고 매력적인 것 중에 하나가 급행열차의 도입이다

9호선 1단계 구간(25.5㎞) 25개역은 개화~김포공항~공항시장~신방화~마곡나루~양천향교~가양~

증미~등촌~염창~신목동~선유도~당산~국회의사당~여의도~샛강~노량진~노들~흑석(중앙대입

구)~동작~구반포~신반포~고속터미널~사평~신논현. 이 가운데 김포공항(5호선) 당산(2호선)

여의도(5호선) 노량진(1호선) 동작(4호선) 고속터미널(3ㆍ7호선)역이 환승역이며, 김포공항~가양~

염창~당산~여의도~노량진~동작~고속터미널~신논현 등 9개역이 급행 정차역이다. 총운행시간은

모든 정거장에 정차하는 완행 50분, 급행 30분이다.

지하철로 가기는 어중간 했던 구간들이 앞으로는 빠른시간에 갈수 있을듯 기대가 된다

아직 가격적인 부분이나 카드적용부분에서 결정이 내려지지않았지만 개통이 빨리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