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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구 길들이기

가구냄새도 새집증후군?

새로들인 가구에서 코끝을 찌르는 시큼한 냄새가 나면서 눈이따끔하고 머리가 띵한 느낌이 든다면, 바로 가구냄새안의 유해가스때문에 나타나는 증상이다.

그냥 몇일정도겠지..라고 참아내면서 지나갈 냄새가 아니라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냄새를 제거하여야 나와 내가족들이 여러가지 증상들 없이 실내에서 쾌적한 생활을 영위할수 있다.

우리가 살면서 구입하는 모든 물품중에서 특히 목재성분의 가구들(장롱, 화장대,가죽쇼파,침대,옷장, 책장)과 집이나 건물에 첨가되는 부분들(붙박이장,신발장,싱크대,베란다 붙박이장,벽지,바닥,장판, 문과 창틀,벽등의 페인트칠, 도배,매트 등등) 냄새와 함께 인체에 치명적인 유해가스가 배출된다.

위에 나열된 것중 단 한가지라도 해당되어 휘발성 냄새, 시큼한 냄새를 경험하고, 증상들을 경험했다면 이것은 피해갈수 없는 새집증후군의 증상과 동일하게 보아도 무방하다. 즉, 가구냄새는 단순한 냄새가 아닌 새집증후군 유해가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