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가구 새장롱 ] 새로 구입하는 새가구 & 새장농 잘 고르기
- 가구 구입시 주의사항
1. 흠집이 난 곳이 없는지 구석구석 잘 살펴본다.
2. 색상과 칠이 고르게 되어 있는지 세심하게 살펴본다.
3. 문과 서랍이 부드럽게 잘 열리고 닫히는지 확인해 본다.
4. 서랍들은 밑바닥이 튼튼한지 아니면 얇은 합판으로 됐거나 조립이 잘되었는지 확인한다.
5. 무늬목의 경우 나무간의 접착상태가 양호한지 확인한다.
6. 손잡이나 거울 등 가구본체와 접착된 부분은 깔끔하게 처리됐는지 살펴본다.
7. 가벼운 충격에도 쉽게 긁히지는 않는지, 긁힌 경우 A/S는 가능한지 알아본다.
8. 가구의 냄새가 심할경우, 들이기전에 충분히 환기하고 들여놓는것이 좋다.
■ 장 농 ■
이불장은 작고 기능적이면서도 넓은 수납공간을 갖추고 있는 기능성 옷장이 인기다.
와이셔츠나 블라우스의 구김방지를 위해서 전용 서랍장을 마련하는 것이 실용적이며
두 사람의 옷을 미리 체크, 계절 옷까지 수납할 수 있는 사이즈를 선택해야 한다.
◇ 일반장일 경우 9-10자 장롱이 가장 적당하다.
아무리 신혼 초라 해서 이론상으로 최소 품목만을 구입할 경우(7자 같은 경우) 이후 신랑의 옷 벌수나
신부의 옷 벌수가 합쳐지기 때문에 모자라는 부분이 많이 있다. 또한 이불과 손님용 이불 그외의
악세사리 수납장에 대한 것도 고려를 해야 하기 때문에 신혼 살림에 가장 적당하면서 신혼 집에
가장 적당한 장 수는 9-10자가 좋다고 할수 있다
◇ 가능하면 키높이 장이 좋다.
아직 기반이 완벽히 갖추어진 상태가 아니므로 신혼초 에는 이사를 갈 확률이 높다.
이럴경우 붙박이 장으로 선택을 하게되면 이사때 마다 시공을 다시 해야 하므로
가구 업체와의 계속적인 연락이 취해져야 하고 이로인해 시공비가 추가되기 때문이다.
◇ 실용성, 내구성, 디자인, 색상 등을 고려하여 선택한다.
-. 장롱의 겉보다 안을 더 유심히 봐야 한다.
-. 안쪽을 손으로 쳤을 때 빈 느낌이 드는 것을 고려해 봐야 함.
◇ 내부 수납기능이 다양한 제품이 많으므로 잘 체크해 본다.
요즘은 옛날처럼 온돌 생활보다 침대 생활이 많아져서 이불보다,
옷이나 여러 소품을 수납하는 기능으로 많이 쓰고 있다.
◇ 측면폭
너무 깊은 디자인은 방이 답답해 보이므로 측면 폭이 60cm이하의 것이 좋다.
◇ 높이
요즘엔 주로 높게 나와 천장과의 공간이 많지 않아서 수납을 극대화한 제품이 많다.
- 이것도 역시 미리 체크해서 장의 다리를 자르고 들어가는 일이 없도록 한다.
◇ 청소
심플한 디자인이 청소하게 편하다.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므로 잘 살피고 가구점에서 가구용 왁스도 얻어 올 것.
◇ 사이즈
2통 짜리 8자보다는 3통 짜리 10자가 편하다.
수납공간이 큰 것이 단연 편리하므로 안방에 10자가 들어가는지 알아보자.
◇ A/S
우리 나라는 4계절이 있으므로 계절에 따라 습도가 달라지므로 사후 A/S도 잘되나 꼭 알아봐야 한다.
◇ 가구냄새가 심할 경우,
가구냄새를 제거하는 보조제품을 이용하여 신속히 제거해야 새가구증후군을 예방할수 있다.
◇ 세부사항 체크
-. 문짝 : 부드럽게 열리는가?
-. 무늬 연결 상태와 두짝의 문양이 서로 다르지 않는가?
-. 뒤틀림과 표면에 붙인 합판, 무늬 목의 들뜸 여부.
-. 안 : 바닥이나 벽. 서랍에 흠집이나 갈라진 틈이 있는지 여부.
-. 손잡이 : 손잡이의 나사가 헐거운 지의 여부.
-. 경첩 : 튼튼하게 마무리되었는지.
-. 수납공간 : 내부 수납공간이 효율적인지.
붙박이 장은 접착면이 생기므로 가구냄새와 함께 접착제 냄새까지 날수 있어 더욱 주의를 기울여 구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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