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후레쉬 정품무료 체험단]빨래 마지막 헹굼엔 '아토세이프 섬유유연제'

 

샴푸를 하고 린스를 해서 중화를 하는 이유는 머리카락에 남아있는 샴푸의 알카리 성분을 중화하기 위한 목적이예요~

알칼리 성분이 남아있으면 시간이 지나면 더욱 건조해지고, 정전기도 발생되지요~

린스로 중화를 하게되면 더욱 건강한 머리결을 가질수 있는 것이지요~

린스처럼 빨래의 중화~ 빨래 헹굼 마지막 단계에서 꼭 해줘야 하는 것은 바로 섬유유연제 사용이랍니다~

아시다시피 빨래 세제가 알카리성 계면활성제라 섬유에 남아있으면 피부에 접촉하는 단계에서 특히,

 민감한 피부를 건조하게 만드는 영향을 주기도 하기때문에 유연제를 사용한 중화단계는 꼭 필요해요~

 

세제 잔량없이 말끔히 헹궈준다고 해서 세탁기를 바꿔보고~

피부에 닿으면 좋지 않다고 해서 식물성이나 천연제품을 이용하여 만든 세제나 섬유유연제를 사용하기도 하다가

식초로 헹궈보고, 구연산을 사용해보기도 했는데 조금 번거롭다는 생각이 들어서 전문적인 제품을 선택하기로 했어요~

 

아이가 아토피가 있다보니 샴푸, 세제, 섬유린스, 보습제에도 신경이 많이 쓰이는데

특히나 표시된 성분들을 꼼꼼히 살펴보는 습관이 생겼어요~

 

이번에 선택한 제품은 에코후레쉬에서 소개하는 아토세이프 섬유유연제랍니다~

에코후레쉬에서 소개하는 제품들은 아토피성 아이들을 위한 제품들을 소개하고 있어서

아토맘들이 즐겨찾는 사이트라 믿을만 하더라구요~

아토세이프 섬유유연제는 후리지아, 바이올렛, 로즈의 세가지 향을 선택할수 있어요~

에코후레쉬 아토세이프 섬유유연제는 無알콜, 無색소, 無형광증백제, 無방부제 입니다~

특히 그중 눈에 띄는 無형광증백제...

며칠전 방송에서 보니 중국산 저가의 면봉에서 형광증백제와 곰팡이 세균이 검출되었다고 하는데

그중 형광증백제는 피부에 닿으면 피부염증을 유발하는 성분이라 특히, 영유아가 사용하는 제품엔 금하고 있어요~

아시다시피 형광증백제가 들어가면 더욱 화사하게 발산하는 부분이 있어 눈으로 효과를 증대하기 위해 사용한다고는 하지만

아토피 아이들이 있는 가정에서는 특히나 주의해야할 성분이라 잘 따져봐야 한답니다~

에코후레쉬 아토세이프 섬유유연제는 우선 식물성 계면활성제를 사용하여

아이옷 빨래에 섬유유연제 사용에 대한 찜찜함도 없애고,

피부에 남아있어도 안심할수 있어요~

특히, 항균, 살균도 할수있어 면역력 약한 아이들 의류세탁에 좋을것 같아요~

속옷은 삶아도 문제없지만 겉옷은 따로 살균할 방법이 없는데 섬유유연제 사용만으로도

그 효과가 99.9%나 된다고 하니 완전 차단이 되는것이나 마찬가지죠~

샴푸후 린스나 빨래후 섬유유연제를 가볍게 생각하는 경향은...

한번 헹구고 나면 되는 것이라 여기기 때문이지만

사실, 헹굴때 넣고 다시 헹굼을 하지 않기때문에 피부에 직접적으로 닿는것이라 할수있답니다~

그래서 포함된 성분은 더더욱 중요한거구요~

그러면 과연 들어가 있는 성분들이 궁금하기 시작하지요~

살펴보니, 소염작용에 좋은 알로에도 소량 함유되어있어요~

냄새를 없애주고, 살균효과가 있는 녹차와

서양에선 약재로 사용한다는 이로운 허브들,

아토피의 가려움과 보습에 좋은 세라마이드가 포함되어 일반적인 섬유유연제와 차이가 있답니다~

여기에 'KPS'라는 자율안전확인 마크가 붙어있어요~

아이들이 안전하게 사용할수 있는 제품들에는 이 안전마크를 확인하면 되구요~

친절하게도 신고필증, 신고일까지 적혀있어서 마크하나 달랑 붙여낸 제품보다는 신뢰를 가져오게 하네요~

성분이나 제품 사용에 대한 단점은 찾아보기 어려웠고, 디자인에 대한 단점을 얘기하자면...

투입구를 열어 유연제를 넣던 통돌이 세탁기가 아닌 세탁기 상단에 유연제함이 따로있는 드럼세탁기를 사용하다보니

그대로 유연제통에 부으려고 뉘어보니 용기입구 부위가 투박하게 툭 튀어나와

  그대로 사용할때 낙차높이가 높아 불편했어요~

다른 용기를 비교해볼까요?

이 제품은 3리터의 액체 세제인데 용기모양이 비교적 날씬해서 세탁기에 닿는 부분으로인해

낙차높이가 낮아져 내용물을 붓기가 수월했어요~

그렇다고 사용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고, 이렇게 뚜껑에 담아 넣어주면 되지만

거치고, 거치고를 하지않는 편리성을 위해서

용기의 모양도 쓰임새에 편라하도록 만들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봤어요~^^

 일반적인 섬유유연제 사용시 너무 향이 강하게 느껴질때가 있어

빨래후 집에서 건조할때 온통 섬유유연제 향으로 머리가 지끈거렸는데

 에코후레쉬 아토세이프 섬유유연제는 음~ 향도 은은하니 좋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시원한 향을 좋아하는데 다른 후리지아향을 가진 제품보다 은은하게 남아있어 좋았답니다~

 

한번 사용하고 말것이라고 가볍게 여겼던 섬유유연제...

하지만,

피부에 닿는 마지막 성분이라는 생각이 된다면 아무 생각없이 쉽게 제품을 선택하진 않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올해는 장마예보를 따로 할 필요가 없이 오르락 내리락 날씨때문에 지구가 몸살을 앓게될것 같네요~

비가오는 늦더위엔 늘어나는 빨랫감과 세탁물들이 쌓이고, 아우시운대로 방 안에 걸쳐두고 말리는데

자칫 잘못하면 빨래에서 세균들이 번식해 악취가 날수도 있어요~

이젠,  에코후레쉬 아토세이프 섬유유연제의 지속적인 99.9%의 항균효과를 톡톡히 누려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