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집증후군 - 에코후레쉬로 새집증후군 제거하기

 에코후레쉬 7월달 체험상품 새집증후군 제거세트~

 

새로 지은 집이나, 오래된 집의 건축자재 등에서 발생하는

포름알데히드, 일산화탄소 등의 유해물질에 의한

새집증후군-

 

아직까지 나는, 새집증후군을 직접 경험해 본적은 없어서,

이런 유해물질들이 얼마나 위험하고 불편한지, 크게 느낌은 오지는 않는다.

 

하지만 이런 유해물질에 의해

만성적인 두통, 구토, 어지럼증, 호흡기 질환, 심지어는 아기들 아토피까지 유발되는 사실을 보고 있노라면;;

내 머리도 막 지끈지끈 아파져 옴을 느낀다.

 

우리집은 새집은 아니지만, 1년전에 새로 들여놓은 가구냄새가

아직도 가시질 않아서,

가구가 있는 방에 새집증후군 제거제를 사용해 보았다.

 

에코후레쉬 새집증후군 제거제-

습기제거제 같은 용기에 자잘한 돌들이 들어있다^^

은박지를 벗겨낸 후 초록색 용기 뚜껑을 덮어서, 사용해도 되고-

알갱이를 망에 담아 차안이나 가구 안 등 별도로 냄새를 제거하고 싶은 곳에,

달아놓아도 된다.

 

은박지를 벗겨낸 내부 모습-

탈취용 알갱이는 햇빛에 말려주거나 전자렌지에 5분 정도 돌려서

건조시켜주면, 처음과 같은 탈취력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한다.

 

냄새제거에 흔히 사용하는 숯도,

전자렌지나 햇빛에 말려서 사용하면

처음과 같은 탈취력으로 잘 쓸수 있다길래,

전자렌지에 놓고 돌렸다가-

숯에 불꽃이 붙어서 전자렌지가 폭발할뻔 했다;;;

옆에서 보고 있다 바로 껐기에 망정이지.

 

저번에 어떤 방송보니까 숯- 전자렌지에 잘 말리시던데...

어떻게 하신건지(???)

 

일단 에코후레쉬 새집증후군 제거제는 숯처럼 가연성이 있는

물질은 아니라서 전자렌지에 돌려도 될 것 같다.

그치만 꼭 전자렌지 전용 용기를 사용하고,

위험한 사고가 나지 않게 잘 지켜보고 있어야 할 듯 싶다.

 

요건 뿌려서 사용하는 에코후레쉬 새집증후군 제거 스프레이.

향이 시원하고 상쾌해서 냄새만 맡고 있어도 기분이 좋아진다^^

잠돌이는 정말 이런 숲과 솔잎 향기가 너무 좋다.

 

1년전에 구입한 앤틱형 가구들...

어이쿠 1년이나 지났는데도 가구 마감재 냄새는 여전하다.

(지금은 처음 구입했을 당시 냄새의- 딱 반정도 냄새)

어째서일까?

 

그래도 1년 동안 아무 말없이 방 쓴걸 보면

정말 대단하다~

 

탈취형 제거제는 방 한곳에-

 

스프레이형 제거제는 마른 헝겊에 뿌려서-

 

가구에 쓰싹쓰싹~

 

새집증후군 제거 프레이는 가구에 바로 뿌리게 되면 얼룩이 남을수도 있기 때문에

꼭 헝겊에 묻혀서 닦아내야 안전하다.

 

 

새집증후군 제거제 사용소감 : 탈취제를 방안에 두고, 스프레이로 닦아준지 하루 정도 지나자,

           방안에 스프레이의 산뜻한 솔향기가 나면서

              가구 냄새가 이전의 반정도로 줄어듬을 느꼈다.

 

하루 날 잡아서 가구 닦은 후,   

       시간이 없어서 한번 더 닦지는 못했다.

                        그래도 탈취제 놓고 1주일 정도 지나니까 가구 냄새가

자연적으로 소멸되었다.   

 

 

스프레이형과 탈취제형 모두, 가구 냄새를 다른 냄새로 덮기보단,

확실히 냄새를 흡수해 주는 것 같았다.

요즘 가구 냄새를 맡아보면 이전의 마감재 냄새는 거의 없고

스프레이 향이 은은하게 난다.

 

새 가구나 방의 유해물질 냄새로 불편하다면,

사용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일일이 닦아서 사용해야 하기에 번거로운 감도 있지만,

효과는 정말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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