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집증후군 썸네일형 리스트형 새집증후군도 무섭지만 헌집증후군도 무섭다. 병든 집 걱정 없는 건강한 집 만들기 환기와 청소만 잘해도 80%는 예방된다. 대충 살면 위험 천만! 주로 습기가 많고 통풍이 잘되지 않는 지하방에서 곰팡이, 진드기가 많이 서식해 아토피, 알레르기, 천식 등의 병을 유발한다는 기사가 나온 적 있다. 벤젠, 포름알데히드, 크실렌 등 낯설고 어려운 유해 화학성분이 등장하던 새집증후군에는 바짝 긴장했지만, 곰팡이나 진드기는 해충제나 곰팡이제거제를 뿌리면 그만이겠지 싶은데…. 과연 그럴까? 지상이라고 안심 말라, 겨울에는 어느 집이든 병 걸리기 쉽다! 겨울철에 환기를 하지 않고 난방과 가습을 계속하면 벽지가 수분을 머금게 된다. 물에 젖은 상태가 아닌 수분이 높은 정도로도 곰팡이, 진드기는 살기 좋은 환경을 찾은 셈이다. 곰팡이나 진드기는 생각보다 위험한 존재.. 더보기 이전 1 ··· 60 61 62 63 64 65 66 ··· 8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