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숨쉬는우리집

[세균제거] 아이들 키우는 집에서 엄마가 할수 있는 세균 제거

[세균제거] 아이들 키우는 집에서 엄마가 할수 있는 세균 제거

 

책상과 책상 주변 청소 깨끗하게...
아이들이 오랜 시간 머무는 책상은 먼지가 쌓이기 쉽다.
책상을 청소할 때는 구석진 곳의 먼지까지 모두 없애고 아이들 학용품도 깨끗이 닦아 줘야 한다.
하지만 매일 청소하고 닦는 일이 그리 쉽지만은 않다.
수시고 책상의 먼지와 학용품의 세균을 없앨수 있도록 물티슈형태의 살균제를 책상위에 비치해 두도록 하자.
아이들이 안심하고 사용할수 있는 순한 살균제를 선택할 것.

 

침대 매트리스 살균하기
침구는 세탁이 가능하지만 침대 매트리스는 전문 업체를 통하지 않고서는 세탁이 어렵다.
따라서 가끔씩 햇볕에 널어 세균을 없애는 것이 좋지만 무거운 매트리스를 이리저리 옮기는 일이 수월치 않다.
간단하게 매트리스의 세균을 없애려면 세탁이 어려운 침대매트리스, 소파,카펫등에 사용하는 전용 살균제(천연성분)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아이에게 생긴 상처 입으로 불지 않기
아이 피부에 상처가 생기면 부모들은 입으로 호호 불게 마련인데, 그것은 상처에 세균을 침투시키는 것과 마찬가지다.
사람의 침속에는 1억마리 정도의 세균이 살고 있다고 한다.
침을 통해 각종 질병의 원인 균이 전달될수 있으므로 상처부위를 입으로 불면 세균이 상처로 침입하여 오히려 상처가 덧날 위험이 높다.
상처를 입으로 부는 것은 절대 안된다.

 

가족 모두 꼼꼼하게 손 씻기
아이에게 바이러스를 옮기는 가장 큰 매개체는 엄마 아빠의 손이다.
바이러스나 세균에 감염된 손으로 집 안 곳곳의 물건을 만지고, 다시 그 물건을 아이가 만지고 그 손에 의해 세균이 아이의 입이나 코 등의 점막으로 전해지기 때문에 세균에 감염되기 쉽다.
자주 손을 씻는 습관을 들이고 손을 씻을 때는 손톱, 손가락 사이사이, 손목까지 꼼꼼하게 씻는다.


아이들 장난감 세탁하기
아이가 매일 가지고 노는 장난감,인형등은 특히 깨끗하게 유지하여야 한다.
플라스틱 장난감은 가끔씩 비눗물에 깨끗하게 닦고 비눗물이 남아있지 않도록 물로 여러번 헹구며, 곰인형이나 패브릭으로 만든
인형은 빨래할때 함께 세탁해 햇빛에 말려 세균을 잡는다.

천연성분의 FDA승인을 받은 세균제거(곰팡이) 스프레이를 사용해도 간편하다.
하지만 매일 세탁할수 없는 일이므로 살균제를 사용하여 수시로 닦는 것이 좋다.

 

 

 

세균이 걱정되는 곳에 순한 살균제 뿌리기
세균번식이 쉬운 여름철에는 집 안에 살균제 하나 정도는 구비해 두는 것이 좋다.
특히 주방이나 욕실등의 해가 잘 들지 않는 곳, 구석진 곳은 살균제 사용을 철저히 해야 한다.
그리고 집에서 살균제를 사용할 때는 아이가 안심할수 있는 순한 제품을 사용하는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