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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쉬는우리집

일회용품이 지구를 파괴한다!

우리는 일회용품사용을 적게 해야합니다.
그이유는
첫째 일회용품은 대량생산 대량소비 를 하기때문에 원료의 고갈현상이 빨라진다.
한 예로 어느 숲이 나무젓가락 만드는 일때문에 사라진 예가 있다.
둘째 일회용품은 환경오염의 주범이 된다.
대부분의 일회용품은 플라스틱이나 비닐이다. 이것들은 장난아니게 있어야 썩는다.
그래서 이것들이 자꾸 누적이 되면 언젠가는 지구가 포화상태가 되어서 쓰레기를 매몰할수가 없게된다.
그러면 그것을 태우게 되는데 비닐이나 플라스틱을 태우는데 나오는 살벌한 다이옥신이 나온다.
그것이 인채에 누적이되면 결국 사람들이 죽게된다.
우리는 이런 현상을 막기위해서 나무젓가락대신 자기용 젓가락을 가지고 다니면 된다.
또 시장을 갈때 장바구니를 가지고 간다면 현저하게 비니루 사용량을 줄일수 있다.

최근 일회용품의 사용이 생활 전반에 확산되고 있다.일회용품은 재생이 어렵고 매립을 하여도 자연 분해가 되기까지 수백 년이 걸리기 때문에 토양 오염의 주범이 되고 있다.
또, 소각할 경우에도 유독 가스를 내어 대기를 오염시키기도 한다. 무엇보다 우리의 쾌적한 생활 환경을 위해서는 일회용품의 사용을 줄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과학기술의 발달과 생활문화 질의 향상 및 편리함으로 인해 일회용품 사용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1999년 2월 정부가 1회용품 사용규제 강화안을 최종 의결함에 따라 10평 이상 매장(전국 10만7천곳)에서의
1회용 봉투, 쇼핑백 무상제공 억제와 모든 음식점에서 1회용컵, 접시, 나무젓가락 사용이 금지되었다.
현재 전국의 10평 이상 매장과 음식점에서 사용하는 1회용품은 비닐봉투, 쇼핑백 11만톤, 종이쇼핑백 19만6천톤 등 연간 총 38만톤에 이르지만 이러한 조치로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광명시의 경우 연간 총 277톤의 1회용품 쓰레기가 배출되고 있으며, 1회용품 사용규제 대상업소 4,287개소를 선정, 관리하고 있다. 하지만 대상 업소를 모든 매장으로 확대 시행하여 실효성을 높일 필요가 있다.
또한 시민들도 일회용품 사용 억제와 장바구니 사용 등을 통해 일상생활에서의 발생량을 줄여야 한다.



일회용품 사용량을 줄인다.
(현재 연 277톤에서 2010년까지 138톤으로 줄인다. 50% 감량)
10평 미만의 매장까지 확대 시행되도록 한다.
(현재 3,904개소에서 소규모 점포를 포함한 모든 매장으로 확대)
1회용 봉투의 사용량을 줄이기 위하여 소규모 매장에서 1회용 봉투 대신 쇼핑용 종량제봉투 판매를 확대한다.

1. 지방정부, 의회
10평 이상의 매장과 모든 음식점에서의 1회용품 사용금지를 철저히 지도·단속한다.
10평 미만의 매장에서도 1회용품을 사용하지 않도록 규제방안을 마련한다,
패스트푸드점의 1회용컵이나 아이스크림용기가 90%이상 회수·재활용되도록 관리한다.
행정기관, 공공기관의 물품구매시 1회용품 포장용기 및 용품을 적극 억제한다.
1회용품 규제대상업소 및 대상물품에 대한 시민교육 및 홍보를 강화한다.
종이우유팩을 대체할 우유병 생산 및 공급업체를 적극 유치·권장한다.



2. 기 업
1회용품 안쓰고, 장바구니 사용하기 시민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전개한다.
학교 등 집단급식소에서 우유병을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1회용품 규제법안을 적극적으로 지킨다.
식당 등 업소에서는 1회용 나무젓가락, 이쑤시게, 컵, 접시 등을 사용하지 않는다.
숙박업소에서는 투숙객에게 1회용 면도기, 칫솔, 치약, 샴푸, 린스 등을 제공하지 않는다.
백화점, 대형쇼핑센터 등에서는 비닐봉투 유상판매, 환불제도, 쿠폰제공 등을 적극 실시한다.
도시락제조업체, 식품제조업체, 가공업체 등 즉석판매 업소 등에서는 합성수지 재질의 1회용품 포장을 하지 않는다.
가정용품, 학원, 보험홍보 등은 코팅된 1회용 전단지를 제작·배포하지 않는다.
우유생산, 가공업체는 종이팩에서 우유병으로의 전환을 적극 모색한다.



3. 시민 · 사회단체
장바구니사용을 생활화한다.
1회용 종이컵, 접시, 수저, 나무젓가락, 이쑤시게, 면도기, 치약, 샴푸 등 생활용품의 사용을 자제한다.
1회용품을 쓰는 음식점, 매장 등에 대해 행정관리에 신고한다.
스치로폴, 랩, 코팅된 포장물건을 구매하지 않는다.
1회용품이 환경오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