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명중 1명이 환경성질환 환자, 아토피/알레르기비염/천식이 5년간 50%증가하고 있답니다!

아토X로 대표되는
현대병이 구체적 수치로 나타내니 장난이 아니다 싶습니다.

주변에서 자주 보게되는 아토X라는 것이 현실적으로 7명중 하나라 하니
누구나 아는 것이지만 환경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네요.
요즘같이 어려운 시기에 건강이 무엇보다 중요할수 있으므로 다들 집안환경의 자그마한 실천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예를들어 환기를 자주 하고, 먼지를 제거하고, 곰팡이를 없애고....등등

               

아래 첨부한 화일은 건보에서 발표한 자료이니 다운로드하셔서 열람하시면 도움이 될 것 입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연구원이 1월 19일 발표한
<2002~2007년 환경성 질환 진료환자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2007년 알레르기 비염과 아토X 피부염, 천식 등 환경성 질환으로 치료받은 환자수는 714만명 으로 2002년보다 29.3% 증가했다.

환경성 질환자 수는
                          ▲ 2002년 552만 명
                          ▲ 2003년 588만 명
                          ▲ 2004년 633만 명
                          ▲ 2005년 680만 명
                          ▲ 2006년 693만 명
                          ▲ 2007년 700만 명

질환별로는 2007년
                          ▲ 알레르기 비염환자 443만 명
                          ▲ 천식 환자는 239만 명
                          ▲ 아토X 피부염은 112만 명

특히 알레르기 비염 환자가 급증세를 보였다.
2002년 294만 명이던 알레르기 비염 환자는 2007년 443만 명으로 5년새 50.7% 늘었다.
같은 기간 천식환자는 17.7%(203만 명→239만 명) 증가했고, 아토X 피부염(112만 명은)은 변화가 없었다.

연령별로는 환경에 민감한 9세 이하의 환자가 많았다.
2007년 아토X 피부염 환자 중 9세 이하가 53.4%에 달했고, 천식과 알레르기 비염도 각각 41.5%, 21.2%로 나타났다.

인구 1만 명당 지역별 환경성 질환자 수는 제주도가 알레르기 비염 1,179명, 아토피 피부염 334명으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이번 발표내용은 2002~2007년 건강보험과 의료급여 진료비 자료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다.

[건보] 090119 2007년 환경성질환 분석보고서.hwp

[건보] 090119 2007년 환경성질환자분석.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