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팡이독 곰팡이균 식중독] 곰팡이균,곰팡이독, 식중독 각각의 특징
대표적인 세균성 식중독에는 포도상구균, 살모넬라, 장염 비브리오질환을 말할수 있습니다.
■ 식중독 : 세균성 질환
식중독은 더러운 손에 의해 옮겨진 포도상구균 때문에 생기며 구토. 복통 등을 일으킵니다.
이질과 콜레라 등은 세균이 장까지 들어와 생기며 설사와 복통을 일으키며, 질은 피나 곱이 설사에 포함돼 있으며 이질은 심한 양의 설사를 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장티푸스 역시 장에 세균이 침입해 발병하며 한달 가량 고열이 나는 게 특징입니다.
대장균의 일종인 O-157균이 일으키는 O-157은 심부전을 일으키며 오염된 어패류를 먹었을 때 생기는 비브리오 패혈증은 발병자 중 절반 가량이 사망할 정도로 무서운 병입니다.
[식중독 예방 : 냉장고속 악취냄새 제거 방법]
1. 냉장고 안과 야채서랍 또는 도시락이나 김치통에 에 코-fresh를 놓아두면 탈취효과가 높다.
2. 떡깔나무 잎들을 한묶음 넣어두거나 구석구석 넣어주면 냄새제거 됨!!
3. 메틸 알코올로 닦아주면 악취를 없앨 뿐만 아니라 소독 효과까지도 얻을 수 있음!!
1. 곰팡이(Mold)정의
균류 중에서 진균류에 속하는 미생물의 속칭. 보통 그 본체가 매우 가느다란 실 모양의 균사로 되어 있는 사상균(絲狀菌)을 가리킨다.
곰팡이는 포자(胞子)를 형성하여 무성으로 번식한다.
곰팡이에는 물곰팡이, 털곰팡이와 같이 균사에 격벽(隔壁)이 없는 조균류(藻菌類)와 누룩곰팡이, 푸른곰팡이와 같이 균사가 발달하고 격벽이 있는 자낭균류(子囊菌類) 및 무성생식만을 하는 불완전균류 등이 있다.
엽록소가 없고 다른 유기물을 분해섭취하여 생활하므로 자연계의 물질순환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푸른곰팡이로부터는 항생물질인 페니실린이 채취되고, 누룩곰팡이는 술, 된장, 간장 등의 양조에 이용된다.
식물에 기생하는 녹병균, 깜부기병균과 인체에 기생하는 백선균 등도 있다.
2. 포도상구균 정의
가장 대표적인 화농균으로 그람양성균이다.
원구상으로 지름 1μm 미만의 작은 구균인데, 고형배지에서 생장한 콜로니를 염색하면, 개개의 세균이 포도송이 모양으로 밀집한 배열을 나타낸다.
액체배양이나 병소(病巢) 안의 균은 산재성 배열을 나타내는 일이 많다.
황색 포도상구균과 표피 포도상구균으로 나누는데, 병소에서 분리되는 포도상구균의 대부분은 황색 포도상구균에 속한다.
그람양성균이다.
원구상으로 지름 1μm 미만의 작은 구균이다.
고형배지에서 생장한 콜로니를 염색하면, 개개의 세균이 포도송이 모양으로 밀집한 배열을 나타낸다.
액체배양이나 병소(病巢) 안의 균은 산재성 배열을 나타내는 일이 많다.
포자 ·편모 ·협막(莢膜)은 없다.
예전에는 고형배지에서 배양했을 때에 산생되는 색소의 차이에 의하여 황색 포도상구균 ·백색 포도상구균 ·레몬색 포도상구균의 3종류로 구별했으나, 지금은 병원성에 관계가 깊은 코아글라아제 생산능(生産能)과 마니트분해능을 기준으로 하여, 두 가지가 양성인 것을 황색 포도상구균, 두 가지가 음성인 것을 표피 포도상구균이라고 한다.
병소에서 분리되는 포도상구균의 대부분은 황색 포도상구균에 속한다.
황색 포도상구균을 박테리오파지에 대한 감수성에 의하여 분류하는 방법이 있고 감염원의 추적이나 역학조사에 응용된다.
절(癤) ·정(疔) ·봉와직염(蜂窩織炎) ·림프관염 ·표저(瘭疽) ·중이염 ·폐렴 등의 화농성 염증을 일으키며, 때로는 패혈증의 원인균이 되는 경우도 있다.
또 특수한 예로는 항생물질에 내성인 포도상구균이 균교대증(菌交代症)으로 장염을 일으키는 것과 식물에 혼합하여 식중독을 일으키는 일이 있다.
포도상구균은 원래 많은 항생물질에 강한 감수성을 가지고 있었으나, 최근에는 설파아제 ·페니실린 ·스트렙토마이신 ·테드라사이클린군 ·마크롤라이드군 등의 항생제에 대하여 내성을 나타내는 균주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큰 병원에는 내성주가 농후하게 분포하고 있으므로 병원 내 감염을 일으키는 일이 빈번하다.
3.병원성대장균 O157 의 정의
H7(病源性大腸菌 O157 : H7, Escherichia coli O157 : H7) 사람이나 동물의 장내 정상세균을 이루는 상재균인 수백종의 대장균중 하나이며, 대부분의 대장균이 인체에 무해하나 병원성 대장균은 대장내에서 증식할 때 verotoxin을 생산하여 장출혈, 설사, 방광염, 담낭염, 급성신장병(혈뇨증), 신우신종, 패혈증, 수막염을 일으키고, 특히 5세 미만의 어린이와 면역력이 저하된 고령의 성인에게서 치명적이다.
감염경로는 가공쇠고기를 포함하여 우유, 사과쥬스, 가공육류제품 등을 통하여 감염된다.
발병기전에 따라 EPEC(장관병원성 대장균), ETEC(독소원성 대장균), EIEC(세포침입성 대장균), EHEC(장관출혈성 대장균)으로 나뉘는데 Escherichia coli O157:H7은 EHEC(장관출혈성 대장균)에 속하며 혈청형 O157과 플라젤라 H7 항원을 가지고 있다.
[식중독 민간 약물 치료]
1)식초
메스껍고 배가 아프면서 설사가 날 때 식초를 30ml 정도 마신다.
식중독이 심하지 않은 초기에 좋다.
식초는 위를 편안하게 하며 장의 윤동운동을 억제하므로 복통을 멈추게 한다.
2)짚신나물(낭아)
짚신나물 30g을 물 200ml에 달여서 한번에 먹는다.
이와 함께 여러 가지 대증치료를 같이하면 회복률이 빠르다.
치료한 경험에 의하면 2-3 시간이면 구토, 두통 등이 없어지기 시작하고, 24-48시간이면 설사가 멎으면서 환자상태는 좋아졌다고 한다.
3)참외꼭지(과체), 팥
참외꼭지와 팥을 각각 같은 양 가루내어 하루 2g씩 한번에 먹는다.
양을 많이 먹으면 나쁘다. 참외꼭지는 동의치료에서 음식에 체한 데와 식중독에 써왔다.
4)감초, 검정콩(흑두), 게루기
감초와 검정콩을 각각 38g, 게루기 12g을 물에 달여서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또는 감초, 검정콩을 각각 20g을 물에 달여 하루 1-2번 먹어도 좋다.
해독약으로 예로부터 여러 가지 식중독과 약물중독을 푸는 데 써온 약이다.
5)흰양귀비
옹근풀 6-10g을 물 200ml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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