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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야 에코정품체험단

[에코후레쉬] 친환경 에코후레쉬 세탁볼로 세제는 줄이고 빨래 끝~

에코후레쉬에서 1월 체험상품이 왔습니다.
에코후레쉬 세탁볼
이제까지.. 제가 알던 세탁볼이라 함은 세탁물 엉킴을 방지하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요~?
이건 빨래 때를 빼주는 세탁 볼이랍니다.
정?말 세제를 대신해서 빨래를 해줄까... 하는 마음에
상자를 이리저리 살펴봤네요.
저번 에코후레쉬 새집증후군 제거제처럼 이 제품도 제게는 흥미진진한  제품이네요. 
 
 
상자에 담긴 모습입니다.
 
 


 포장에 블루라서그런줄 알았는데 -라이트 그린색-  두 주먹 합친것 만한 크기의 공이네요.
아이들 공놀이 공같이 생긴게 딱딱하지는 않고 눌러보면 살짝 말랑한데요.
향기도 좋은데 안에는 콩같이 생긴 알갱이들 보이는데 천연광물질로 친환경물질이래요. 
 
 
이쯤 설명을 읽어두고 직접 세탁하기로 했네요 .
 
 

우리 아이옷 얼룩 덜룩 ..
 
 
세탁기에 세제도 안넣고 섬유유연제로 쓰고 있던 무수 구연산도 빼고 달락 공만 두개 넣어 봤어요.
세탁력이 어느정도인지 알아보려구요.
첨엔 드럼세탁기에 물받아 두고  1시간이나 불려야 되나.. 했는데 시간은 금방가고,
세탁 시작, 세탁물과 함께 세탁볼이 잘도 돌아다닙니다.
 
 
세탁후에도 그냥 세탁기에 놔두라고 나와서 뒀네요.
세제넣고 섬유유연제 넣고 하는게 세탁의 기본인것 같았았는데 말에요.
결과는
신기하게도 얼룩이 지워지고 깨끗해졌습니다.
남편 불러서 보라고 했네요..
 
 
 
친환경 에코후레쉬 세탁볼
 
저희 집에 세탁 세제가 많습니다. 가루세제가 몇 통, 몇kg이나 있는지..
집들이 선물로 받았던 세제들과 명절때나 여기저기 선물세트로 받은 세제들입니다.
그런데도 세제들이 줄지 않고 늘어가는건요..
제가 세탁을 하지 않는 건 아니에요 ^^:
그건 아이가 태어난 이후에 세탁 세제를 아이를 생각해서 바꾸었기 때문이에요.
아이를 위한 유아세제와 민감성 세제 종류를 사용했답니다.
그러다가 현재는 찰리숍등을 사용했어요.
베이킹 소다로 만든 친환경 세제이고 소량 사용으로  세제 찌꺼기를 남기지 않아서 헹굼물이 말끔했었지요.
또 세탁 향 없이 무향의 깔끔함도 있어 잘 사용했답니다.
세탁력도 일반 세제와 거의 비슷한 정도이만 단점은 표백한것 처럼 깨끗하진 않구요.
유연제 없이 사용할 시에는 약간 뻣뻣함이 남아요.
유아 섬유유연제를 사용했고 지금은 무수구연산으로 헴굼을 대신하고 있어요.
먹을수  있는 식용  구연산 가루 인데요. 가습기 청소 할때 사용했는데 린스나 유연제로도 씁니다.
 
그런데 세제와 유연제 없이 간편히 세탁하고 비용이 절감되는 세탁볼이 더 좋네요.
 
세탁력이 생각보다 탁월했어요.
세탁물 엉킴도 없었구요.
섬유유연제가 없어도 보들한게 뻣뻣함을 느낄수 없었네요.
약간 세탁손상감이 느껴졌는데 드럼세탁기의 원래 현상이라 세탁망을 쓰는게 좋겠네요.
세제쓰고 섬유유연제 쓰면서 드럼세탁기로 세탁하면 헹굼후에도 남을 세제 걱정 없네요.
겨울철에 빨래 널고 가습기 처럼 쓰면서 안심할 수 있고 옷에 남는 세제도 없으니 더욱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2개의 세탁볼로 3년정도 사용한다고 하니까 경제적이네요.
 
에코후레쉬에서  http://www.eco-fresh.co.kr/ 
http://www.eco-fresh.co.kr/front/php/product.php?product_no=2943&main_cate_no=&display_group=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