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수저의 색깔이 변했을 때...
은도금한 수저와 포크 등이 더러워졌을 때 자칫 손질을 잘못하면
도금이 벗겨질 우려가 있다. 이럴때 우유에 1시간 정도 담갔다가
꺼내 마른 헝겊으로 닦으면 도금도 유지되고 깨끗해진다.
빛깔이 흐려질 때마다 이렇게 손질을 하면 항상 반짝거리는
상태로 사용할 수 있다.
자동차앞에 주차금지딱지! 속 상하시죠?
어쩌다 잠시 주차한 곳에 붙여놓은 불법 주차 딱지...
범칙금은 다행히 물지 않더라도 더덕더덕 붙은 종이자국
때문에 더 속이 상할 때가 많다.
물로 지워도 잘 지워지지 않고 그렇다고 칼로 긁기에는
유리가 상할까봐 조심스럽고...
이럴때는 스프레이로 된 모기약으로 간단히 해결할 수 있다.
모기약을 종이가 촉촉하게 젖을 정도로 흠뻑 뿌린뒤 1~2분 후에
물걸레로 닦으면 신기하게도 말끔히 떨어진다.
차 유리창 뿐만 아니라 유리에 붙은 종이나 스티카도
같은 방법으로 쉽게 제거할 수 있다.
욕실거울에 김이 서린다구요?
욕실의 거울은 뜨거운 물을 사용하게 되면 김이 서려
잘 보이지 않는다. 그렇다고 대충 물을 뿌리거나 손으로 문지르면
마르고 난뒤 얼룩이 생겨 보기 흉해진다.
거울에 김이 서리는걸 막으려면 깨끗하게 사용하려면
거울에 비누칠을 한 뒤 마른 걸레로 닦아보자.
거울 표면에 얇은 비누막이 생겨 김이
서리지 않게 되고 더러움도 쉽게 타지 않는다.
붓 한 자루로 알루미늄 새시의 먼지를 제거하자!
알루미늄 새시의 틈새에 켜있는 먼지는 공간이 좁아
사이사이를 청소하기가 정말로 힘들다.
그러나 못쓰는 붓 한 자루, 물만 있으면 생각보다 쉽게 해결할 수 있다.
대야에 물을 담아 준비해두고 붓에 물을 적셔 닦아주면 된다.
이렇게 하면 구석구석 닦을 수 있다.
마지막에는 마른걸레로 마무리를 한다.
이때 붓은 좀 거칠거칠한 것으로 해야 먼지가
한쪽으로 잘 모아지고 쓸어진다.
블라인드 손질하기
천이나 부직포로 된 것은 물세탁이 가능하다.
중성세제에 30분~1시간 담가둔 후
손으로 살살 주물러가면서 빤다.
여러 번 헹궈서 그대로 걸어 말리면 되는데,
1년에 한 번 정도 세탁하는 것이 좋다.
알루미늄이나 금속 소재는 면장갑을 이용해 닦는다.
면장갑에 세제를 묻히고 닦은 후 물로 세척하면 된다.
마지막에는 마른 천으로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다.
정리하기 편리하게 붙여둔 견출지도 떼내고 나면 흉한 자국으로 남기 마련이다.
게다가 이 자국은 걸레로 아무리 문질러도 쉽게 지워지지도 않는다.
견출지 자국 없애는데는 얼음으로 차갑게 만든후
떼내거나 드라이기로 열풍을 쐬어 가면서 떼내는 두가지 방법이 있다.
견출지 뿐만 아니라 끈적해서 잘 지워지지 않는 자국들은
어디가나 골칫거리인데, 테이프 자국은 아세톤으로 지우면
가장 깔끔하게 지워지고, 손에 본드나 풀이 묻었을때는
쓰다남은 콜드크림으로 살살 문질러도 쉽게 지워진다.
벽지에 묻은 기름은 맥주거품으로...
명절을 지내고 나면 여기저기 음식준비로 기름때가 끼기 마련이다.
아무리 청결히 한다해도 곳곳에 기름때가 남는데
특히 벽지에 묻은 기름은 보기도 안좋고 위생상으로도 좋지 않다.
이럴때는 먹고 남은 맥주로 간단히 해결하자!
맥주를 헹주에 조금 묻혀 살살 문질러보자!
힘들이지 않고 깔끔하게 기름때를 제거할수 있을것이다.
유리창의 찌든 때는 랩으로...
찌든 때가 낀 유리창에 우선 세제를 뿌린다.
그위에 랩을 붙이고 한 10분정도 가만히 둔후 랩을 벗겨내고
걸레로 닦아내면 간단하게 때를 제거할 수 있다.
랩을 씌워 때를 불려주었기 때문에 쉽게 제거되는 것이다.
환풍기에 낀 기름때도 같은 방법으로 쉽게 제거할 수 있
습기없이 뽀송뽀송한 차안, 이유가 뭘까?
차안의 습기를 제거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보통 습기제거제를 사용하면 쉽게 제거 되지만
여름 내내 차안에 구비해놓기에는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기도 한다. 사람들이 많이 쓰는 방법으로 제올라이트를
차내에 두셔도 좋다. 제올라이트는 습기 뿐만 아니라
냄새제거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제올라이트는
습기 제거나 공기 정화를 시켜 운전자의 피로회복에도
효과가 있다. 습기를 없애는 가장 경제적인 방법은 운전 후에
마른 신문지를 차내 바닥에 깔아두는 것이다.
습기가 배면 바로바로 치워줘야하기 때문에 조금 귀찮을
수도 있지만 경제적이고 효과도 좋다.
하지만 하루이상 신문지를 그냥 방치하면 안된다.
습기를 잔뜩 머문 신문지를 차내에 그냥 방치할 경우 차내의 온도로 인한 수분 증가로
실내 철판 부분의 부식을 촉진시켜 차량의 생명을 단축시키는 역효과를 가져올 수도 있다.
전화기 청소할때는 식초물로...
조금만 신경을 안써도 더러워지기 쉽상이다.
잘 지워지지 않는 손때는 식초를 두 세 방울
떨어뜨린 후 물로 닦아주는 게 좋다.
이렇게 하면 정전기가 발생하지 않아
먼지가 달라붙지 않고 때도 덜 타기 때문이다.
원본출처 : http://blog.naver.com/iecofresh/30039325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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