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이 집안이 온통 눅눅해져 악취가 생기기 마련인데
그중에서도 가장 신경을 써야 할 곳이 바로 주방이다.
주방은 가족들의 건강과도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온갖 냄새가 생기기 쉬운 곳이므로 청결유지에 항상 신경을
써야한다. 설거지를 마친후 개수대에는 뜨거운 물을 붓는 것만으로도
냄새를 없앨수 있다. 이때 개수대 주변에 물기를 깨끗이 닦아주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배수구 냄새를 없애려면 설거지를 할때마다
그때 그때 칫솔로 깨끗이 씻어주는 게 좋다. 이때 식초 2큰술에 물 조금을
섞어 배수구에 뿌려주면 배수구의 악취가 사라지기도 한다.
또 헌스타킹에 10원짜리 동전을 놓고 배수구망에 걸어두면
음식 찌꺼끼가 썩는 것을 방지할수 있다.
쓰고난 행주는 뜨거운 물에 삶아주거나 표백제로 소독을 해준다.
대부분의 가정에서는 싱크대에 비닐봉지를 걸어두고 음식물 쓰레기를 모아 두었다가 버리곤 하는데
그렇게 하면 물기가 빠지지 않아서 냄새가 날뿐만 아니라 나중에 쓰레기를 처리할 때에도 불편하다.
비닐 봉지 대신 양파망을 걸어두고 여기에 음식물 쓰레기를 담으면 물기가 잘 빠져 주방의 냄새도
줄어들고, 나중에 쓰레기를 처리할 때도 편리하다. 또 커피를 즐기지 않는다고 해도 하루에
한번 원두커피를 끓이면 집안 가득 은은한 향으로 기분이 좋아질수도 있다.
여름철이 되면 방충망의 필요성이 절실하다.
방충망은 쉽게 더러워지는데 닦아내도 깨끗하게 청소가 되지 않는다.
이럴때는 망 한쪽에 신문지를 붙이고 반대쪽에서 진공청소기로 청소를 해보자.
먼지를 쉽게 제거할수 있을 것이다.
아무리 신경써서 청소를 해도 잘 없어지지 않는 냉장고 냄새!
이럴때는 먹다남은 소주로 간단히 해결하자.
소주 뚜껑을 연채로 냉장고 속에 넣어두기만 하면 소주의 알콜기가
김치냄새 반찬냄새 할 것 없이 냄새를 다 빨아들여 감쪽같이 사라질 것이다.
평상시 배출되는 냄새는 제올라이트를 넣어두면 말끔하게 잡을 수 있다.
냄새가 나기 마련이다. 이럴 때는 쓰레기통 밑바닥에 신문지를
몇겹 깔고 그위에 표백제가 든 세척액을 뿌려두면, 쓰레기에서 나오는
수분을 흡수해 냄새를 막을 뿐 아니라 살균 소독의 효과도 있다.
또 쓰레기통을 항상 청결하게 유지하는 일도 잊지 말도록 하며,
세척액으로 자주 씻어 주는 것이 좋다.
흰 얼룩이 생겼다. 이럴때 마른걸레에 식용유를 묻혀 가볍게 문질러 보자.
혹은 소주나 담배 담근 물로 닦아본다.
웬만한 나무 탁자의 얼룩은 없어질 것이다.
단 합판으로 된 이중도장한 제품의 안쪽까지 하얗게 되었다면 소용이 없다.
그리 쉬운 작업이 아니다. 보온병의 내부 유리를 씻을때는
달걀 껍질을 잘게 빻아 물과 함께 넣어 흔들어 주면
더러운 때는 물론 냄새까지도 제거 할 수 있다.
달걀 껍질에 붙어 있는 흰자위가 물때나 앙금을
용해시키고 달걀 껍질이 수세미와 같은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붙이는 방법이 좋고 그냥 벽이라면 물 1에 베이킹소다 3을 가하여
반죽상태를 만든후 부드럽게 문지르고 치약을 문지른 후 헹궈내면 됩니다.
이럴 때 당황해서 따뜻한 물 속에 집어 넣어서는 안됩니다.
두 그릇이 팽창해서 오히려 더 꽉 조여지기 때문에 이럴 때는
속에 든 그릇에는 찬물을 넣고 바깥쪽의 그릇은 따뜻한 물에
담그면 그 팽창의 차이에 의해 쉽게 뺄 수 있습니다.
또 세제나 비눗물을 두 그릇의 겹쳐진 면에 집어 넣어 주어
미끄럽게 해주어 뺄 수 있습니다.
부엌에는 물을 많이 쓰기 때문에 습기가 많은 편이다.
특히 비나 눈이 많이 오게 되면 찬장같이 햇볕이 잘들지 않고
바람이 잘 통하지 않는 곳에는 곰팡이가 피기 쉽다.
곰팡이가 핀 찬장은 물에 소다를 한숟갈 정도 풀어 헝겊에 적셔 닦는다.
그 다음, 세제에 식초 몇 방울을 떨어뜨려 다시 한번 닦으면
곰팡이가 깨끗이 없어진다. 도마를 사용할 때는 우선 도마에
물을 묻힌 후 행주로 물기를 닦아내고 사용해야 냄새가 베지 않고
씻을 때 음식찌꺼기가 잘 떨어진다.
연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돗자리의 경우 틈새에 낀 먼지나
얼룩을 청소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돗자리에 잉크를 엎질러, 틈새로 잉크가 스며들었을 때의
난감한 기억은 없습니까!
이런 경우 먼저 휴지로 잉크를 빨아들인 다음,
젖은 걸레로 얼룩을 닦아 내고 잉크가 묻은 자리에 우유를
조금 붓고 마른 걸레로 문지르면 말끔해집니다.
이때 무작정 젖은 걸레로 문지르면 얼룩이 더크게 번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담뱃불이 떨어졌을 경우에는
빨리 긁어낸 다음 그부분에 투명한 매니큐어를 발라 두면 됩니다.
돗자리를 보관할 때는 우선 먼지를 털어 낸 다음 비눗물을 적신 솔로
문질러 때를 깨끗이 빼야 하고, 마지막으로 맑은 물에 헹구고 나서 그늘에서 말린뒤 니스 칠을 한 다음 보관합니다.
락스:소주컵하나)을 물을타서 부드러운 수세미로 냉장고를 살살 닦아냅니다.
그다음엔 식초 몇방울 탄 물에(작은바가지에 물반, 식초:소주컵 두잔)
면행주를 꼬옥 짜서 닦아내고 모퉁이는 면봉을 이용하세요.
마지막으로 냉장냉동 패킹에 바세린을 발라주세요.
바세린 바르는 이유는 압축을 강하게 해주는 작용이 있답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냉장고 청소시에는 먹다 남은 소주에 면행주를 적셔
가볍게 닦아내는 청소도 잊지마세요!
그중에서도 가장 신경을 써야 할 곳이 바로 주방이다.
주방은 가족들의 건강과도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온갖 냄새가 생기기 쉬운 곳이므로 청결유지에 항상 신경을
써야한다. 설거지를 마친후 개수대에는 뜨거운 물을 붓는 것만으로도
냄새를 없앨수 있다. 이때 개수대 주변에 물기를 깨끗이 닦아주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배수구 냄새를 없애려면 설거지를 할때마다
그때 그때 칫솔로 깨끗이 씻어주는 게 좋다. 이때 식초 2큰술에 물 조금을
섞어 배수구에 뿌려주면 배수구의 악취가 사라지기도 한다.
또 헌스타킹에 10원짜리 동전을 놓고 배수구망에 걸어두면
음식 찌꺼끼가 썩는 것을 방지할수 있다.
쓰고난 행주는 뜨거운 물에 삶아주거나 표백제로 소독을 해준다.
대부분의 가정에서는 싱크대에 비닐봉지를 걸어두고 음식물 쓰레기를 모아 두었다가 버리곤 하는데
그렇게 하면 물기가 빠지지 않아서 냄새가 날뿐만 아니라 나중에 쓰레기를 처리할 때에도 불편하다.
비닐 봉지 대신 양파망을 걸어두고 여기에 음식물 쓰레기를 담으면 물기가 잘 빠져 주방의 냄새도
줄어들고, 나중에 쓰레기를 처리할 때도 편리하다. 또 커피를 즐기지 않는다고 해도 하루에
한번 원두커피를 끓이면 집안 가득 은은한 향으로 기분이 좋아질수도 있다.
여름철이 되면 방충망의 필요성이 절실하다.
방충망은 쉽게 더러워지는데 닦아내도 깨끗하게 청소가 되지 않는다.
이럴때는 망 한쪽에 신문지를 붙이고 반대쪽에서 진공청소기로 청소를 해보자.
먼지를 쉽게 제거할수 있을 것이다.
냉장고 냄새는 문을 열때 뿐 아니라 안에 들어있는 음식물까지 배여 늘 골칫거리다.
아무리 신경써서 청소를 해도 잘 없어지지 않는 냉장고 냄새!
이럴때는 먹다남은 소주로 간단히 해결하자.
소주 뚜껑을 연채로 냉장고 속에 넣어두기만 하면 소주의 알콜기가
김치냄새 반찬냄새 할 것 없이 냄새를 다 빨아들여 감쪽같이 사라질 것이다.
평상시 배출되는 냄새는 제올라이트를 넣어두면 말끔하게 잡을 수 있다.
음식물 쓰레기 같은 물기가 있는 쓰레기를 오래 쓰레기통에 담아두면
냄새가 나기 마련이다. 이럴 때는 쓰레기통 밑바닥에 신문지를
몇겹 깔고 그위에 표백제가 든 세척액을 뿌려두면, 쓰레기에서 나오는
수분을 흡수해 냄새를 막을 뿐 아니라 살균 소독의 효과도 있다.
또 쓰레기통을 항상 청결하게 유지하는 일도 잊지 말도록 하며,
세척액으로 자주 씻어 주는 것이 좋다.
식탁에 생긴 뜨거운 그릇자국 식용유 묻혀 닦으면 `OK`
흰 얼룩이 생겼다. 이럴때 마른걸레에 식용유를 묻혀 가볍게 문질러 보자.
혹은 소주나 담배 담근 물로 닦아본다.
웬만한 나무 탁자의 얼룩은 없어질 것이다.
단 합판으로 된 이중도장한 제품의 안쪽까지 하얗게 되었다면 소용이 없다.
보온병은 사용하기에는 편하지만 내부를 잘 씻어 내는 일이란
그리 쉬운 작업이 아니다. 보온병의 내부 유리를 씻을때는
달걀 껍질을 잘게 빻아 물과 함께 넣어 흔들어 주면
더러운 때는 물론 냄새까지도 제거 할 수 있다.
달걀 껍질에 붙어 있는 흰자위가 물때나 앙금을
용해시키고 달걀 껍질이 수세미와 같은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일반 종이 벽지가 발라진 벽이라면 그 부분만 같은 벽지를 오려서
붙이는 방법이 좋고 그냥 벽이라면 물 1에 베이킹소다 3을 가하여
반죽상태를 만든후 부드럽게 문지르고 치약을 문지른 후 헹궈내면 됩니다.
그릇과 그릇을 겹쳐서 놓았을 때 속에 든 그릇이 빠지지 않는 수가 있습니다.
이럴 때 당황해서 따뜻한 물 속에 집어 넣어서는 안됩니다.
두 그릇이 팽창해서 오히려 더 꽉 조여지기 때문에 이럴 때는
속에 든 그릇에는 찬물을 넣고 바깥쪽의 그릇은 따뜻한 물에
담그면 그 팽창의 차이에 의해 쉽게 뺄 수 있습니다.
또 세제나 비눗물을 두 그릇의 겹쳐진 면에 집어 넣어 주어
미끄럽게 해주어 뺄 수 있습니다.
곰팡이가 핀 찬장은 소다를 풀어 닦는다.
부엌에는 물을 많이 쓰기 때문에 습기가 많은 편이다.
특히 비나 눈이 많이 오게 되면 찬장같이 햇볕이 잘들지 않고
바람이 잘 통하지 않는 곳에는 곰팡이가 피기 쉽다.
곰팡이가 핀 찬장은 물에 소다를 한숟갈 정도 풀어 헝겊에 적셔 닦는다.
그 다음, 세제에 식초 몇 방울을 떨어뜨려 다시 한번 닦으면
곰팡이가 깨끗이 없어진다. 도마를 사용할 때는 우선 도마에
물을 묻힌 후 행주로 물기를 닦아내고 사용해야 냄새가 베지 않고
씻을 때 음식찌꺼기가 잘 떨어진다.
여름철 마루에 돗자리를 깔아두면 시원하고 전통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돗자리의 경우 틈새에 낀 먼지나
얼룩을 청소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돗자리에 잉크를 엎질러, 틈새로 잉크가 스며들었을 때의
난감한 기억은 없습니까!
이런 경우 먼저 휴지로 잉크를 빨아들인 다음,
젖은 걸레로 얼룩을 닦아 내고 잉크가 묻은 자리에 우유를
조금 붓고 마른 걸레로 문지르면 말끔해집니다.
이때 무작정 젖은 걸레로 문지르면 얼룩이 더크게 번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담뱃불이 떨어졌을 경우에는
빨리 긁어낸 다음 그부분에 투명한 매니큐어를 발라 두면 됩니다.
돗자리를 보관할 때는 우선 먼지를 털어 낸 다음 비눗물을 적신 솔로
문질러 때를 깨끗이 빼야 하고, 마지막으로 맑은 물에 헹구고 나서 그늘에서 말린뒤 니스 칠을 한 다음 보관합니다.
먼저 치약과 락스 몇방울(작은바가지에 물반바가지, 치약3-4센치,
락스:소주컵하나)을 물을타서 부드러운 수세미로 냉장고를 살살 닦아냅니다.
그다음엔 식초 몇방울 탄 물에(작은바가지에 물반, 식초:소주컵 두잔)
면행주를 꼬옥 짜서 닦아내고 모퉁이는 면봉을 이용하세요.
마지막으로 냉장냉동 패킹에 바세린을 발라주세요.
바세린 바르는 이유는 압축을 강하게 해주는 작용이 있답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냉장고 청소시에는 먹다 남은 소주에 면행주를 적셔
가볍게 닦아내는 청소도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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