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편안함과 휴식, 가족들간의 따뜻한 정을 느끼게 해주는 곳이 바로 집이다.
아무리 좋은 곳으로 여행을 떠나도 며칠 지나지 않아서 ‘내 집’을 그리게 되는 것이 사람들의 마음.
아늑하게만 느껴지는 집이지만, 최근 새로 지은 아파트의 위험성을 경고한 ‘새집증후군(신축병)’이란
TV 프로그램을 통해 알려졌듯이 집은 우리의 건강을 해치는 많은 위험 요소들을 가지고 있다.
우리집을 보다 건강하게 만들기 위한 방법을 찾아 본다.
가족 건강 적신호! ‘새집증후군(Sick House)’
얼마 전 TV 방송을 통해 새로 지은 집에서 나오는 유해한 물질이 사람들에게 어떤 치명적인 영향력을 가하는지가 알려지면서 ‘새 집 증후군’에 대한 관심이 날로 커지고 있다. 안전하게 보호받아야 할 집이 오히려 사람들의 건강을 해치는 공간이 될 수 있다는 현실에 대해 점검하고 대처해야 할 시기이다.
새 집 증후군이란 무엇인가?
집 안의 건축 자재나 가구, 생활 용품에서 나오는 유해 화학 물질 농도가 높은 집에서 발생되는 증상들을 말한다. 주로 새로 지은 집에서 나타나기 때문에 신축병으로도 불려진다. 이것은 화학 물질 과민증의 일종으로 벽의 도료나 접착제, 자재나 가구의 살충제, 방염제 등이 원인이 된다.
새 집 증후군으로 인한 증상
가장 흔한 것은 극심한 두통과 구토, 눈과 목의 통증, 아토피성 피부염, 맥관부종이라 하는 두드러기, 천식, 만성 피로, 불면, 불안 초조, 요통 등이다. 피부염이나 두드러기는 직접적인 VOC(휘발성 유기 화합물) 원인이라기보다는 여러 복합적인 원인과 함께 신체 건강 상태에 따라 각기 다르게 나타난다. 알레르기 체질들은 더욱 심해지는 것이 일반적. 이런 증상들은 어린 아이에게서 더 심하게 잘 나타난다. 그 이유는 아이들은 어른보다 바닥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고, 또 체중당 호흡량이 어른에 비해서 많기 때문에 더 많은 양의 유해 물질을 흡수하게 된다. 또한 표현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알려지지 않은 상태로 상당히 오랜 시간 축적될 수도 있다는 문제가 있다.
왜 이제야 문제시되고 있는 것인가?
건물을 짓는 재료가 변화함으로 인해 새 집 증후군이 나타나고 있다. 예전 가옥들은 모두 나무로 지어졌고, 틈새가 벌어져 있어서 자연스럽게 환기가 이루어지고 있다. 하지만 단열성이 좋고 외부 소음을 차단해주는 등의 장점을 가진 알루미늄 창틀이 사용되고, 그 밖에 화학 물질이 들어 있는 자재로 집을 짓게 되면서 그 속에 들어있던 성분들이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이다.
어떤 물질들이 나쁜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
실내 환경을 더럽히는 유해 물질은 2백여 종. 집의 큰 면적을 차지하는 벽지의 경우 문제가 심각하다. 벤젠이나 톨루엔으로 인쇄하는 종이 벽지에서는 VOC가, 종이 위에 염화폴리비닐을 입혀 인쇄하는 실크 벽지는 환경 호르몬까지도 방출할 수 있는 위험 요인을 가진 것들이다. 포름 알데히드는 가구 접착제나 목재가 상하지 않게 마감재 처리할 때 포르말린 처리하면서 배출되는 것으로 유해하다. 페인트에는 납 성분이 많이 들어 있고, 시멘트에는 몸에 아주 유해한 크롬 성분이 들어 있다. 특히 시멘트가 완전히 마르지 않았을 경우 더 몸에 해롭고 아토피가 심해질 수 있다.
<원인과 증상>
┏ 카펫 곰팡이, 음식 냄새 ∥ 호흡기 질환
┃ 바닥재의 방부제 ∥ 눈을 자극하고 생식 기능 저하
┃ 방향제의 메틸알콜, 이소프로판올 ∥ 두통, 어지럼증
┃ 소파에 사용된 방부제와 염화메틸렌 ∥ 피부 자극, 호흡기 질환
┃ 벽지, 장판의 포름 알데히드 ∥ 피부 질환, 중추신경 장애, 발암성, 호흡기 장애
┃ 주방의 프로판 가스 ∥ 기관지 점막에 손상을 주고 우울증, 아토피 유발
┗ 가구의 접착제와 방부제의 포름 알데히드 ∥ 눈을 자극하고 두통과 현기증, 불면증, 천식
[공기]
실내 유해 물질 줄이는 생활 속 실천법
실내에 몸에 해로운 물질이 배출되고 있다는 것은 알지만, 갑자기 이사를 가거나 친환경적인 상태로 바꾸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다. 최대한 나쁜 영향을 줄일 수 있는 방법들을 알아보고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가야 한다. 벽지와 바닥재에 본드를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 조금만 신경 쓰면 줄일 수 있다. 벽지는 친환경 제품이 아니더라도 종이 벽지를 이용해서 도배풀만으로 도배한다면 본드를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바닥재도 마찬가지. 문틀 등의 페인트칠도 가급적 피한다. 꼭 필요하면 천연 페인트를 사용하는데 석유 화합물을 배제한 수성 페인트를 이용하면 된다. 아이들의 방은 바닥을 종이 장판으로 깔면 좋다. 그 외에 적당한 가습과 해충 구제 등이 필요하다.
맑은 공기, 그 속에 가족 건강이 있다
우리는 흔히 ‘공기 같은 존재’라는 말을 쓰곤 한다. 없어서는 안 되지만 그 중요성을 자꾸만 잊게 되는 것. 말 그대로 공기는 인간에게 생명과도 같은 것이다. 하지만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의 공기는 어떨까? 아침에 잘 차려입고 나간 흰색옷을 저녁 무렵 살펴보면 어느새 거뭇거뭇 때가 타 있다. 코를 풀어보면 마치 탄광에 들어갔다온 광부처럼 콧물도 새카맣다. 어쩌면 우리는 날마다 몸에 나쁜 공기를 어쩔 수 없이 들이마시면서 사는지도 모른다. 그 동안 집 안만큼은 청결하리라 믿어왔지만 이젠 집도 더 이상 안전한 곳이 아니다. 공기가 나쁘면 사람들은 쉽게 피로감을 느끼게 되고 면역력이 약해져서 각종 질병에 쉽게 노출되고 마는 것이다. 밀폐된 실내에서는 더러운 공기가 계속 순환하면서 산소가 부족하게 되는데, 이런 곳에서 장시간 생활하면 눈과 코, 목의 점막이 마르면서 여러 증상을 일으킨다.
세균으로 인해 질병도 유발되는 것.
그렇다면 집 안 공기를 맑고 깨끗하게 유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첫째 전문가들은 환기를 꼽는다.
새 집으로 이사를 갔거나 새 가구를 구입했을 때는 더 자주 환기를 시켜주어야 한다. 만약 바닥재나 벽지를 교체하고 싶다면 겨울보다는 환기하기 쉬운 여름이 좋다. 날씨가 추운 겨울에도 하루에 2~3회, 시간은 5~10분 정도 모든 문을 열어 강제 환기를 시켜야 한다. 환기를 시키면 적당한 온도와 습도가 유지되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집 안에는 인공적인 방향제를 두는 대신 모과나 허브로 향긋한 공기를 만들고, 유해한 물질을 빨아들인다는 고무나무나 벤자민을 둔다. 집 안에서는 천연성분의 새집증후군제거스프레이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이런 노력만으로 부족한 것이 현실. 공기 청정기의 기능을 빌려 깨끗한 공기 유지를 위해 노력한다. 공기 청정기는 실내 공기의 먼지나 불순물을 걸러내는 정화율이 높지만 유지 비용이 드는 필터 방식이 있고, 미세한 먼지 제거에 효과적이고 유지 비용이 들지 않는 전기 집진 방식이 있다. 워터 필터 방식은 정화 효과가 좋고 가습기 기능까지 있지만 시끄럽고 세균이 번식할 우려가 있다. 집의 평수를 고려하여 선택하는데, 업체들은 최대 사용 가능한 면적을 표시하기 때문에 실제 기능을 발휘하는 것은 더 작다는 점을 알아두어야 한다.
새 것이 아닌 헌 물건을 사용하는 것도 맑은 공기 유지를 위해서 좋은 방법이 된다.
재활용하여 자원을 아끼는 의미뿐 아니라 새 것에서 방출되는 유해 물질이 없어서 안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집 안 나쁜 냄새를 빨아들이는 물질을 조화에 뿌려 인테리어 소품처럼 활용할 수 있는 조화가 판매되고 있을 정도이다. 집 안을 떠도는 공기의 질을 업그레이드시키는 것, 그것이야말로 사랑하는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 비결이 된다.
1. 치렁치렁한 커튼보다 먼지가 흡착되지 않는 소재의 블라인드로 대체한다.
2. 나무로 된 식기나 가구 등 자연 소재로 만든 생활 용품을 사용한다.
3. 탁한 공기와 냄새를 빨아들이는 에코후레쉬나 식물을 집 안에 둔다.
4. 새 것보다 유해 물질 발생이 적은 중고 가구를 재활용하여 이용해본다.
[ 소음 ]
생활 소음으로 정서적 건강이 시들어간다
아파트 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아이들이 발 구르는 소리나 무거운 물건을 끄는 소리, TV에서 흘러나오는 시끄러운 소리 때문에 한두 번쯤은 이웃과 부딪친 적이 있을 것이다. 그때는 이미 소리가 아닌 소음의 상태로 느끼고 있는 것. 소리(音)란 공기의 진동을 통해 우리 귀에 들리는 것인데 어떤 내용의 것인지, 또 어느 정도 크기의 소리가 들리느냐가 우리가 처해 있는 소리 환경인 것이다.
생활 소음은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문화가 정착되면 점점 개선될 것이다. 이런 소음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제일 먼저 시공 처리가 되어 있어야 한다. 콘크리트로 빈틈없이 마무리되어 있어야 하는데 만약 이사할 경우 이 점을 체크해 본다. 집 안에 오디오 시스템이나 피아노 등이 있을 때는 벽과 좀 떨어진 곳에 놓고 뒷면에 흡음재를 덧붙여 소리를 줄이고 방진 고무나 카펫을 깔아둔다. TV나 오디오 볼륨을 한두 단계 낮추고, 청소기도 공기 흡입구를 제외한 나머지를 펠트 같은 소재의 천으로 감싸서 소리를 낮춘다. 거기에 적응해 가는 일상 속의 훈련도 필요하다. 외부 소음은 이중창과 커튼으로 1차적인 차단을 하도록 한다.
청력은 우리 몸이 느끼지 못하는 상태로 서서히 나빠지기 시작하는 것이므로 평소부터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단순히 신체적인 건강뿐 아니라 소음이 없이 한층 안락한 생활을 나를 위해, 이웃을 위해 실천해야만 하는 것이다.
1. 기밀성이 높은 이중창으로 외부 소음을 차단한다.
2. 악기를 연주할 때는 바닥에 카펫이나 방진 고무를 깐다.
3. 패브릭이나 폼러버로 소리나는 가전 제품 둘레를 감싼다.
4. 어린 아이 방에는 놀이 매트나 방석을 놓아 소음을 줄인다.
5. 텔레비전 주변에 두꺼운 카펫을 깔거나 부드러운 천의 커튼을 단다.
[ 방습 ]
적절한 온습도, 생활이 보송보송해진다
집 안이 건조해서 잠자고 일어난 다음날 눈이 시리고 목이나 코가 아픈 경험들은 한두 번쯤 다 있을 것이다. 날씨가 추운 계절일수록 집 안 건조는 더욱 심해지는데 성인이나 아이 구분없이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나고 호흡기 감염, 천식 악화 등의 결과를 낳기도 한다. 반대로 실내가 너무 습한 경우는 바닥이나 벽이 축축하고 여기저기 곰팡이가 슬기도 한다. 진드기도 많아지고 공기 중 유해한 물질의 농도가 높아질 수 있어 좋지 않다. 이렇듯 적당한 습도가 유지되지 않으면 쾌적한 생활을 영위할 수 없게 된다. 사람에게 적당한 실내 습도는 계절과 활동 상태에 따라 달라진다. 여름철이나 가만히 앉아 있는 자세일 때는 습도 23~25%이고 겨울철이나 가볍게 움직이고 있을 때는 습도 40~60%가 적당하다. 적정 습도를 유지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법을 살펴본다. 집안에 특히 겨울철에 녹색 식물을 두면 효과적이다. 식물이 없을 때는 40% 이하로 건조해지는데 잎사귀가 풍성한 식물이 있으면 60%로 조절해 준다. 이것은 이산화탄소를 빨아들이고, 그 대신 물과 산소를 외부로 배출하는 광합성 작용의 결과인데 수증기 형태로 나오면서 실내 습도가 조절되는 것이다.
올바른 가습기 사용법도 알고 있어야 한다.
사람들은 가습기에서 나오는 수증기를 그대로 들이마시게 되는데, 만약 유해한 물질들이 들어 있다면 곧바로 몸 속으로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그만큼 가습기는 매일매일 위생 관리가 철저하게 이루어져야 하는 가전 제품이다. 매일 물을 갈아주고 청소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공간의 특징에 맞게 일상 생활 속에서도 실천해야 할 일들이 많다.
침실의 경우 통풍 안되는 가구 이음새나 아랫부분은 물걸레로 닦고 선풍기로 인위적으로라도 통풍을 시켜야 한다. 이불장이나 옷장 안에도 습기 제거제를 두고, 차곡차곡 쌓여 있는 경우에는 사이에 신문지를 끼워둔다. 주방 식기장은 자주 문을 열어 환기를 시키고 완전히 건조된 식기만 정리 정돈하도록 한다. 가정용 방습제인 실리카겔이 파란색으로 변하면 약한 불에 데워서 습기를 날려보내고 다시 재활용하여 집 안 곳곳에 넣어둔다.
1. 식기장 안에 숯을 두면 습기와 냄새를 빨아들인다.
2. 자동 습도 조절의 기능을 가진 나무 소재 바닥재를 깐다.
3. 자그마한 어항이 천연 가습기의 역할을 해준다.
4. 노인과 어린 아이가 있는 경우 가습기를 가동시켜둔다.
5. 주방 용품은 건조한 상태로 유지하고 보관해야 한다.
[ 방충 ]
우리 몸에 유해한 해충과 함께 살고 있다
사람에게 직접적으로 질병을 유발시키거나 또는 매개체 역할을 하는 해충. 우리 눈에 쉽게 띄지 않지만 실내 공간에는 여러 가지 종류의 해충들이 사람들과 함께 살고 있다. 해충을 없애기 위해 가장 중요하고 손쉬운 방법은 바로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다. 청결한 곳에서는 해충이 살 수 없는데, 매일매일 대청소를 할 수는 없기 때문에 결국 완전한 해충 구제는 어렵다. 해충을 없애는 약제를 사용하는 것도 완벽하진 않다. 일시적으로 해충이 피해 있다가 다시 습기와 온도가 맞으면 돌아와서 번식하기 때문인데 대표적인 것이 바퀴벌레이다.
해충의 서식지를 제거하는 근본적인 방법이 있는데 깨끗하지 못하고 습기가 있는 곳에는 틀림없이 살고 있는 습성을 이용하는 것이다. 욕실의 세면기 뒷면이나 세탁기 주변, 신발장 뒷면, 싱크대 둘레 등을 청소한 후 해충 구제약을 사용하는 것이다. 건강에 나쁜 영향을 주는 대표적인 해충인 집먼지 진드기는 죽은 뒤에도 계속 알레르기 증상을 일으키므로 진공 청소기로 모두 제거해야 한다. 실내 온도도 23도 이하, 습도는 50% 이하가 되어야 하고, 하루에 2~30분씩 환기시켜야 한다. 진드기가 많이 발견되는 침구류는 한 달에 2번 이상 뜨거운 물로 세탁해 준다. 가능하다면 집 안에는 봉제 인형이나 카펫, 담요 등을 없애야 한다. 매트리스의 경우 6년 이상 쓰면 깊숙이 진드기가 들어가서 제거가 불가능해지므로 알레르기 커버를 씌워 사용한다.
바퀴벌레는 숨을 만한 곳을 막고 가구와 벽, 가구와 가구 사이 간격을 벌린다. 식품이 먹이가 되지 않도록 밀봉하여 정리해 두고, 바닥에 음식 부스러기가 남아 있지 않게 한다. 바퀴벌레의 이동 경로에 빵가루와 붕산, 물을 섞어서 놓아두면 바퀴벌레가 먹고 죽는 효과도 볼 수 있다.
모기도 귀찮은 해충이다. 출입문이 열릴 때 들어오는데 현관 쪽에 살충제를 바르거나 뿌려두면 일차적인 구제는 가능하다. 모기는 아파트에서 더욱 기승을 부리는데 화분받침 같은 고여 있는 물도 모두 없애야 한다. 만약 집 안 공사를 할 기회가 있다면 강화 마루를 까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이다. 강화 마루에는 세균과 곰팡이 기능을 억제해서 질병 원인을 없애는 항균 기능이 있기 때문이다. 해충이 사는 것도 방지하고 그로 인한 피부 질환과 호흡기 질환 등도 억제해 준다.
아로마 요법도 효과적이다. 유칼립투스와 쥬니퍼, 티트리, 라벤다 오일을 에탄올과 블렌딩해서 뿌려주면 살균 소독의 효과가 있다. 티트리나 라벤다, 로즈우드, 제라늄 등도 솜에 뿌려 가구 속에 넣어두면 방충 효과가 있어서 안심이다. 청결한 실내 유지가 가장 중요하고 가능하면 정기적으로 전문 업체에 의뢰하여 집 안 전체를 관리받는 것도 좋다.
1. 아로마 요법을 활용하여 나쁜 균을 없앤다.
2. 먹거리 주변의 철저한 위생 관리가 중요하다.
3. 매일 접하는 침구는 규칙적인 살균과 세탁이 필요하다.
4. 온도계와 습도계는 집 안에 두어야 할 필수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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