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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집증후군 탈출기

새집증후군 속 사람이 살기에는 부적절한 공간

1. 새아파트는 독가스실(포름알데히드) 32평 공사 본드 100Kg이상 소요

아토피 환자들이  음식 조절을 해도 증상이 전혀 나아지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나쁜 유해가스가 포함된  실내공기가 원인 입니다. 알레르기성 비염, 만성두통 및 천식 환자들도 한번쯤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살아서 집 한 채 갖는 것이 소원인 사람들이 천신만고 끝에 새아파트로 이사 가면 일년내내 두통과 감기가 따라다닙니다.

비염과 아토피성 피부염에 쉽게 걸리는  "새집증후군" 인 것입니다. .아무리 기다려도 낫질 않아 나중엔 그러러거니 체념해 버리지만 사실 원인은 집짓는데 사용된 시멘트와 각종 합판, 바닥제, 장판, 벽지, 새 가구 등에서 뿜어져 나오는 포름알데히드,벤젠, 톨루엔등 휘발성 유기화합물과 미세먼지의 독성 때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새집이 새아파트는  독가스실(휘발성 유기화합물,포름알데히드 천국)이다.

특히 합판의 경우 썩지 말라고 사용하는 포름알데히드는 세계 보건기구의 권고 최고 기준치인 0.08ppm 보다 훨씬 높은 0.2ppm이나 뿜어져 나오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더욱이 올해 국정감사에서 70%가 기준치를 초과하여 문제가 되었지만, 가정은 입주하면 개인적으로 실내 환경 오염도를 측정하는 경우는 없어 더 문제인 것입니다.

포름알데히드는 발암물질로 밝혀져 선진국에서는 이미 강력히 규제되고 있습니다. 포름알데히드는 오래전부터 식품 잔류 문제난 한강 방류 사건등으로 우리에게 독극물로 인식되어 왔다. 그러나 물이나 식품 섭취를 통한 체내 유입도 문제지만 호흡을 통해 들이마시는 양이 더 심각다고 합니다. "새집 증후군"의 근본적인 예방법은 벽지나 목재등의 건축자재를 천연, 친환경 무해한 것으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2. 일부 업자들 독극물로 안방을 치장

주택이나 아파트 시공시 인테리어에 일부 양심없이 시공업자들이 소비자가 확인을 못하는점을 악용하여 저 품질 MDF유해건축재를 사용하거나 유해한 랩핑건축재를 사용하여 각종 독극물 내장재로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포름알데히드가 문제되어 소비자들이 소송을 제기하자 일부 악덕 생산자들이 시공용 유해 본드에 친환경마크를 붙여 환경호르몬 덩어리로 제조하여 소비자나 시공업자들은 마크 하나 믿고서 공사에 마구 사용하고 있으며 입주자나 소비자들의 건겅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 환경호르몬은 무색무치로서 가정에서 생활하면서 전혀 느끼지 못하지만 직접 흡입하게 되어 각종 암, 특히 여성들의 불임, 월경불순, 아이들의 기억력 및 집중력을 저하시키고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는 것입니다.

내장재에서 뿜어져 나오는 유해성 물질을 속에 두고 외벽에 광촉매나 시트무늬로 덮어 마치 독극물을 음료수에 넣고 뚜껑을 닫는것과 비슷한 행위로서 국민들은 평생을 독극물을 호흡하고 살도록 하는 독극물 자재 공사는 입주자 건강을 위협하며 더욱 심각한 것은 원목을 썩지 않게 하려고 바르는 방부제는 비소가 뿜어져 나와 유해한 주거공간을 만들고 있습니다. 아파트 32평을 시공하는데 본드가 100Kg,많게는 300Kg이 사용되며 바닥재 시공 1평에 4Kg의 본드가 사용됩니다.

또 방부제를 사용하는 건축재나 곰팡이를 방지하려고 사용하는 벽지용 풀은 인체에 유독성 화공약품을 사용하고 있어 자연친화적 쾌적한 주거생활공간과는 거리가 멀다고 합니다.  여기서 뿜어져 나오는 포름알데히드와 비소, 환경호르몬은 생물이 살기에는 부적절한 공간인 것이다.

특히 건축법에 적용을 받지 않는 가구, 침대는 무방비 상태로 안방을 독극물로 치장하는 결과이며, 소비자는 돈 주고 독극실 공사를 하거나 독극물질 내장재. 가구를 구입하여 독약을 안고 흡입하며 사는 것입니다.

이제 소비자는 반드시 친환경 건축재를 쓰도록 시공업자를 감시하고 "말로만 친환경 시대"에서 벗어나 완전 친환경 법제화를 만들어야 함을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3. 새집증후군의 주범인 : 포름알데히드란?

포름알데히드는 건축제, 가구, 인테리어 시공을 하면서 쓰는 본드가 주범이며, 유독성 발암물질이다. 냄새가 지독하고 정신불안, 기억력, 암, 불임, 월경불순, 아토피 등 인체에 유해하고, 보통 주택 시공에서 다량이 배출되며, 20여년 이상 계속 배출된다는 것입니다.

포름알데히드는 시체 방부용으로 사용, 환경 호르몬은 정상 호르몬 교란과 공격,비소는 사약, 급사시키는 독극물 임을 우리는 인지해야 합니다.  이렇게 친환경에 대한 관심도가 고조됨에 따라 여러 업체들이 이 시장의 선점을 위해서 많은 제품들을 출시, 판매. 시공하면서 소비자들을 보호한다는 명목하에 영업을 하고 있다.

그러나 그 모든제품들이 모두 효과가 없다고 단정지을 수는 없지만 올바른 소비자라면 제품선정에 있어 신중함을 기해야 할 것입니다. 포름알데히드는 가구와 접착제등에 널리 쓰이고 있어 이를 해결하는 대안 상품으로 안티포름과 안티포름팩이 있습니다.